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春味(HARU AJI)’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春味(HARU AJI)’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오는 31일까지 바다와 대지의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春味’(HARU AJI) 행사를 진행한다.


참돔과 대게 같은 봄 제철 식재료, 샴페인과의 매치 등 봄철 입맛을 일깨우는 조리법, 정통 일식의 담백한 풍미와 정갈한 담음새를 등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 봄 메뉴를 엄선했다는 것이 특징.

점심 코스요리 ‘化(HANA)’는 애피타이저인 ‘루이 로드레 프리미엄 샴페인(Louis Roederer Brut Premier Champagne)을 곁들인 마리네이드 이와시’로 입맛을 상쾌하게 열어주고, 이어서 제철을 맞은 ‘참돔 카르파치오’를 맛본다.


여기에 ‘대게살 고로케’로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봄 야채를 곁들인 바라 지라시’로 무겁지 않고 섬세한 식사를 마친 뒤 ‘한라봉 젤리’로 달콤한 마무리를 하는 코스다. 가격은 10만원.

디너 메뉴인 ‘春味(HARU AJI)’는 ‘化(HANA)’코스와 동일한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바닷가재와 참돔 생선회’로 본격적인 봄빛 바다를 느낀 뒤, ‘그린피스 스리 낭아시’로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이어 살이 꽉 찬 ‘대게찜’, 고소한 한우를 가장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한우 샤브샤브’에 이어 바다와 육지의 봄 향기를 한꺼번에 느끼는 ‘북해도산 깅끼조림과 죽순 돌솥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코스다. 가격은 21만원.


100% 최고급 자연산 생선 및 해산물만을 고집하는 아리아께에서, 건강한 봄을 맞이해보면 어떨까.(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아리아께 02-2230-3356.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