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현 외 지역에서 일일 평균 최고 4.7마이크로시버트(μSv)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측정한 결과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팔옷을 입을 것과 가급적 비를 피할 것을 권고했다.
우리나라 원자력법 시행령상 일반인이 1년간 자연상태에서 노출되는 정상 방사선량 상한선은 1000마이크로시버트(1밀리시버트,mSv)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