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일본 지진발생 8일만에 20대 남성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육상자위대에 도호쿠 방면 총감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쯤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게센누마시 남쪽의 부서진 주택에서 2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구조했다.
게센누마 시내 병원으로 후송된 이 남성은 현재 말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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