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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총장, 노조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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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18일 한진중공업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앞에 부산에서 상경한 조합원들이 주총장으로 진입을 시도,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중대병력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주총은 오전 9시에 시작됐으며 사측은 조합원의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의 시설보호를 요청하고 정문을 제외한 각 출입문을 봉쇄한 상태다.


상경한 조합원들은 터미널 앞에서는 집회가 허용되지 않음에 따라 인근 공원에 모여 있다 주총이 시작된 지 10분 안에 주총장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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