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수와 여제자2' 엄다혜 vs 양서연, 섹시함과 청순함 매력 대결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교수와 여제자2' 엄다혜 vs 양서연, 섹시함과 청순함 매력 대결
'교수와 여제자2'의 엄다혜(왼쪽), 양서연
AD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중인 엄다혜와 양서연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교수와 여제자2'의 초연부터 참여한 엄다혜의 매력은 섹시함이다. 엄다혜는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고, 모델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엄다혜 공연을 추천하는 관객들은 "섹시한 공연을 보고 싶다면 엄다혜 배우의 연극을 봐라"고 추천할 정도다.


반면에 양서연의 매력은 청순함이다. 양서연은 청순한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다. 청순하지만 F컵 가슴을 자랑할 정도로 몸매도 육감적이다.

양서연 배우의 공연을 추천하는 관객들은 "청순미와 섹시미가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며 칭찬 일색이다.


'교수와 여제자2'의 제작사인 예술집단 참은 "하루에 3회 공연을 하고 있다. 엄다혜는 3시와 5시 30분 공연의 배우로 나서며, 양서연은 7시 30분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 엄다혜의 공연을 본 관객들은 양서연의 공연을 보고 감탄하고 있으며, 같은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매력이 달라서 재미가 쏠쏠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다혜, 양서연의 상반된 매력 덕분에 공연 관람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서 횟수도 늘렸는데, 꾸준히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엄다혜 양서연 이외에도 차수정 장신애 등이 열연하고 있어서 관객들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교수와 여제자2’는 서울 혜화동 한성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