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미국 신성장 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절단은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댈러스를 방문한다.
참가 대상은 정보통신(IT), 소프트웨어(SW) 분야 중소기업 10여개사다.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시장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www.sme-expo.g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사업처(02-769-6706)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