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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 첫 회사채발행 ‘차환용’

3년물 4.75% 2000억 발행중..발행금리 4.75%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GS건설이 17일 올들어 처음으로 회사채 2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자금용도는 다음달 2일 1000억원규모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차환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당초 4.70%에서 변경된 4.75%로 결정됐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만기도래물량이 있어 차환용으로 발행하게 됐다”며 “4.70%로 발행을 추진했지만 최종 4.75%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4.70% 고정금리로 회사채를 선착순 발행한다고 전한바 있다. 이 채권의 실제발행일은 다음달 4일이 될 예정이다. GS건설 신용등급은 AA-로 등급민평금리는 4.40%, 개별민평금리는 4.89%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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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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