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올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무게를 줄이면서 연비 효율성을 높인 모델로, 지난 2008년 9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했다. 엔진 무게도 기존에 비해 40kg 줄였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는 현재 국내 판매중인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J', 고성능 스포츠카 '뉴 XKR 컨버터블', 랜드로버의 대표모델 '뉴 레인지로버', 콤팩트 SUV인 '뉴 프리랜더2' 등 총 10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신형 5.0리터 V8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온로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퍼차저’, 디스커버리의 최신형인 ‘2011년형 뉴 디스커버리4’, SUV ‘2011년형 뉴 프리랜더 2 디젤’ 등이 전시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최초공개를 기념해 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트위터(Twitter) 해쉬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2011 서울모터쇼’를 방문해 직접 만나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대한 감상평을 다음달 10일까지 트위터 해쉬태그(#helloevoque)를 사용해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당첨자 트위터 ID는 다음달 15일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www.landrover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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