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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주, 지수급락에 동반부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증권주들이 장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문제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수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4% 하락한 4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3.18%), 삼성증권(-2.48%), 대우증권(-2.78%) 등도 모두 약세다. 증권업지수는 현재 전일대비 2.32% 떨어진 2503.6을 기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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