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수리 협약’, CO2 배출 1800t 저감 목표
임직원 매칭그랜트 기부금 3억8591만원 전달
$pos="C";$title="현대제철 집고치고 CO2 잡는다";$txt="이종인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이영환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16일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378,0";$no="20110316153845130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올해부터 10년간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이종인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전무)은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주거복지협회 회의실에서 이영환 협회 이영환 이사장, 김덕수 상임이사 등과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맺고, 올해 운영기금 3억8591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손수 참여한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이달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10년간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당진 지역 1000세대 집수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가구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1.8t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10년후 총 1000채의 집을 수리함으로써 1800t의 CO2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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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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