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14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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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프리미엄 이미지 정립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도입한 SI (Shop Identity)의 적용 영업매장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서울 은평지점에 100번째 SI를 새로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09년부터 흰색 칼라를 바탕으로, 태풍의 눈을 형상화 한 다이나모 엠블렘을 매장 간판 및 내외장 인테리어에 적용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190여개 영업 지점 중 현재까지 반 이상인 100개 지점의 SI 작업을 완료했으며 올 연말까지 신규 SI를 적용한 영업 지점을 140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 매장 이외 450여개의 전국의 직영 서비스 센터, 협력 정비 센터 등에도 SI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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