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미토모 가시마 제철소, 지진 후 첫 외판 출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지진해일 조업 중단 5일만에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일본 스미토모금속의 이바라키현 가시마 제철소가 조업 중단 5일 만에 제품을 출하하며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미토모금속은 회사 홈페이지를 “지난 15일 가시마 제철소는 경량 H형강, 강관 말뚝, 박판 코일을 출시했다”며 “이는 지진 후 처음으로 고객에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토모금속은 “회사는 고객의 요구 부흥해 하루라도 빨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로 등 제철소 설비 복구작업이 시작됐고, 공업용수도 공급되고 있어 재가동을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시마 제철소는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홀더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해 13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고로를 비롯해 코크스로, 안벽 크레인 가스 홀더 등의 설비 피해를 입었으며, 항만 시설도 파손 돼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