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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해외 불우환우 돕기 자선콘서트를 연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병원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해외불우환우 돕기 기금 모금 2011 팝페라테너 임형주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 최연소 UN 평화메달 수상자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단독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임씨는 이날 'You Raise Me Up', 'Memory', 'Nella Fantasia' 등 대표곡 및 클래식 가곡, 오페라 아리아, 팝송 등 뿐만 아니라 2년만에 발표하는 3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Beautiful Wish'의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한 장 당 5만원으로, 판매수익금을 비롯한 기부금 전액은 해외 불우환우를 돕는데 쓰인다.
공연 및 티켓 문의는 ☎02-2258-8250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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