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상무부는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 여파로 피해 지역에 살고 있는 교민 261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무부는 15일 기준 중국 피해지역에 나가 있는 교민 2만2155명과 연락이 닿았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연락두절된 교민 수가 261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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