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유전개발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 "본 계약도 체결되지 전에 치적홍보에만 급급하면 우리 국민은 또다시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UAE 유전개발 MOU 체결 과정에서 원전수출과 닮은꼴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전개발은 1년이 지나 이면계약이 드러난 원전수출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며 "군대를 파병하고 100억 달러를 대출해주고 공사비를 떼일 부담을 안은 원전수출과 같은 의혹을 받는 계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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