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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7일째강세, 日불안감지속+외인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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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수강도 따라 추가강세 결정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7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강진에 따른 원전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지난밤 미국채금리 하락, 외국인의 선물 8거래일연속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외국인 매수강도에 따라 추가강세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10-6이 전일대비 2bp 하락한 3.62%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5년 직전지표물 10-5도 전일보다 3bp 떨어진 3.93%를, 신규지표물 11-1이 2bp 하락한 3.94%를 보이고 있다. 국고10년 10-3은 거래체결이 없는 가운데 매도호가만 어제보다 4bp 떨어진 4.31%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3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8틱 상승한 103.84로 거래중이다. 현선물저평은 전일 고평 1틱에서 고평 3틱가량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7틱 오른 103.83으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227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도 332계약 순매수세다. 반면 은행이 1250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개인도 623계약 순매도세다.


원월물인 6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11틱 상승한 103.31로 거래되고 있다. 현선물저평은 32틱을 보이고 있다. 스프레드거래는 55틱에서 56틱에서 이뤄지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선물만기를 앞두고 미국채 금리하락, 일본지진 여파에 대한 우려, 외인매수 등으로 강세 출발하고 있다”며 “오늘도 전일처럼 외인이 매수강도를 늘릴 경우 추가강세도 가능할 듯싶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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