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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日강진 경기둔화무게, 장기물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일본 강진이 경제에 미칠 파장을 아무도 예측키 어려운 가운데 일단 경기둔화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일단 채권시장에서는 사자심리가 강하다. 과열국면으로 가는 양상이지만 일본발 재료가 워낙커 쉽게 약세로 가지 않을것 같다.” 14일 은행과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다만 “CD91일물금리가 3.39%인데다 원월물 바스켓에서 빠지는 국고3년 9-4도 비슷한 만기 통안채보다 20bp 정도 낮다. 단기금리가 빠질룸보다는 장기물쪽룸이 더 커보인다. 국고5년물은 신규물입찰이었다는 점에서 스팩수요등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또 단기딜링세력들이 10년물로도 매수를 늘리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3-5년 스프레드가 플래트닝되는 상황에서도 5-10년 스플은 오히려 스티프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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