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지진·해일 관련 한인 사망자 1명 확인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사망자 이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지난 11일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 중 추락사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건설현장에서 조선족 재일동포 1명(김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상욱 기자 oo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