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력공급 차질 우려 등에도 촉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가 14일 일본지진으로 인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에 나섰다. 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전일 일본 대지진의 영향과 관련해 비상금융통합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키로한 것에 따른 조치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총괄팀 관계자는 "아직 따로 대책반을 구성한 것을 없지만 주말에도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사태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주요 전력시설이 파괴되면서 전력공급 차질로 인한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거래소측은 "일본에서는 전력부족으로 가정과 산업용 전력을 번갈아 공급하고 있어 동경거래소의 시장운영이 어떻게 이뤄질지 아직 알 수 없다"며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북아 증권시장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