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중국이 일본 지진으로 인해 항구를 폐쇄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첸 지안민 중국 지진국 국장이 밝혔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안민 국장은 "중국의 항구를 폐쇄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라며 "다만 타이완은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도호쿠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쓰나미는 이날 밤 오후 8시30분(현지시간)께 중국 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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