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인성 "군대 축구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원하는 만큼 골 넣는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조인성 "군대 축구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원하는 만큼 골 넣는다"
AD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전역을 앞둔 배우 조인성이 군대 축구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조인성은 11일 오후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군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사실 군에서 에피소드가 많으면 안되는 것이다"며 "그 중에서 여성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에서 축구하는 게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최선임이다 보니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다"며 "(최고참인 만큼) 골은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이밖에 "병영생활 하다 보면 내 포지션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며 "화장실 청소도 하고 걸레도 빨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4월 공군 현역병으로 입영한 조인성은 오는 5월 4일 전역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