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방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에게 레거시 2.5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2008년 미국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선정됐던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는 12~13일 '새 봄을 여는 로맨틱 콘서트'란 주제로 한국 실내악단(포어스트만 콰르텟)과 함께 공연을 한다.
스바루코리아는 로랑코르샤가 국내 체류하는 기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는 레거시 2.5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으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한 상시 4륜구동 모델이다. 최근에는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독특한 기술력과 다이내믹함과 잘 부합해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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