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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JCE 3%↓, 증권사 호평 불구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JCE가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 하락 전환했다.


11일 오전 9시21분 JCE는 전일대비 3.15% 내린 2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도 물량이 유입되고 있으며 3거래일만의 하락전환이다.


한화증권은 이날 JCE에 대해넥슨 퍼블리싱으로 매출 업그레이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년동기 81.8%가량 성장할 전망"이라며 "지난 12월 상용화된 프리스타일풋볼이 양호한 트래픽을 유지하면서 1분기에 약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스타일풋볼은 오는 31일부터 넥슨을 통한 퍼블리싱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2분기에는 수익 배분율을 고려하고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80억원수준의 매출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증권은 프리스타일의 경우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중국의 수익 배분율이 3분기부터 개선되기 때문에 총매출이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도 중국 매출에서 JCE에 지급되는 로열티 금액은 66.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리스타일2의 CBT도 기존 프리스타일 유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일정대로 상용화되면 하반기에는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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