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남선알미늄이 손자회사인 TK케미칼의 상장 승인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분 남선알미늄은 전일보다 2.77% 오른 13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코스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티케이케미칼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화학섬유 제조회사로 지난해 8820억원 매출에 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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