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2000선서 '오르락 내리락'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2000선 부근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매매주체들은 오후 들어서도 정확하게 방향을 잡지 못한채 만기 및 금통위 이벤트 직전일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9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41포인트(0.27%) 오른 2001.7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다시 매수 우위로, 외국인과 기관은 소폭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현재 개인은 45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2억원, 기관은 200억원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주요업종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일 금통위 금리 발표를 앞두고 은행(2.54%)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 삼성생명(-0.46%)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0.56%), 현대중공업(-1.66%)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현대차(2.16%), 신한지주(2.58%)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9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26종목이 상승세다.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한 397종목은 내림세다. 74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