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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엄태웅이 출연한 KBS '해피선데이'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1박 2일'은 21.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7일 방송분 20.0%와 비교했을 때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1박 2일'에서는 제6의 멤버인 엄태웅을 맞이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1박 2일' 멤버들은 엄태웅의 집을 기습 방문해, 1시간 안에 그를 씻기고 밥을 먹이고 집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남자의 자격'에서는 김태원의 위암 수술 과정과 인터뷰를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우리들의 일밤'은 8.9%,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11.2%, 2부 '영웅호걸'은 8.6%를 각각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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