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FX]유로, 스위스프랑 강세... 미 고용지표 부진, 중동 불안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다음달 유로존 금리인상과 함께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로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중동지역 정정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스위스프랑도 강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주보다 1.7% 오른 1.39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0.8% 하락한 82,32엔을 기록했다.

달러는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미 실업률은 8.9%로 22개월만에 처음으로 9% 밑으로 하락했지만 비농업 부문 고용은 19만2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전날보다 0.8% 내린 92.45상팀을 나타냈다.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강화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