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우자동차판매는 4일 지난해 영업손실 32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584%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9.3% 감소한 2870억원, 당기이익은 574.3% 줄어든 1조56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대우차판매는 “GM대우, 타타대우상용차와의 총판계약 해지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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