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근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던 LG유플러스가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의 약세로 저가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4일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1.65%(90원) 오른 5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만의 반등이며 3일 LG유플러스는 장중 54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의 매도세도 연일 지속되고 있다. 지난 이틀간 100만주 가까이 팔아치웠던 외국인은 이날도 16만주 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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