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석동 "내주 초 저축은행 종합대책 발표"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내주 초 정도에 저축은행 경영 건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저축은행 사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묻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면서 "주요 내용으로 ▲대주주의 사금고화 방지 ▲과도한 외형 확장 억제 ▲건전 경영 유도하는 감독 강화 방안 ▲부실책임 추궁 강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중소기업 피해 우려에 대해선 "기술신용보증기금을 동원하고 지역 금융기관도 같이 협력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차질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영업정지 직후에 있었던 인출사태는 진정이 됐다"며 "현재는 금융감독원이 해당기관에 가서 점검을 하고 있고 앞으로 점검 결과를 보고 영업재개가 가능한 곳과 부실금융기관으로 정리를 해야 할 곳을 구분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