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농심, 판매량 회복세+밀가루 가격 안정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4일 올해 농심이 연초 이후 라면 판매량 회복세와 밀가루 가격 안정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목표가 26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원가율은 전년동기 71.6%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며 “소맥분 가격하락이 반영됐고, 환율 안정 등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 증가세였던 판관비가 전년동기 대비 7.8% 감소해 영업이익 6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분법이익 부진에도 외환관련 수지 개선으로 순이익은 전년대비 102% 증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농심의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회사는 목표치를 30%이상으로 제시했지만 프리미엄 제품 효과가 내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8.5%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