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해 매출 전망으로 2조2000억원을 제시한 농심이 강세로 마감했다.
3일 농심은 전일 대비 3000원(1.42%)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농심은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을 2조21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매출액의 10%인 221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제품부문이 1조6600억원, 상품부문이 4200억원, 수출은 130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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