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조아제약이 영업익 호조에 힘입어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조아제약은 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보다 7.02% 상승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3.98% 급증했다고 장중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18% 증가한 349억원, 당기순이익은 223% 늘어난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실적개선에 대해 "약국매출의 안정적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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