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부도 위기를 벗어난 진흥기업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인 34원(14.66%) 오른 266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진흥기업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28일 신한·우리·하나은행으로부터 지급제시된 전자어음 255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으나 2일 결제금액 전액을 입금했다"고 알렸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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