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5,501,0";$no="20110303092414169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캐피탈은 3일 중고차포털 '오토인사이드(Auto Inside, www.autoinside.co.kr)' 아이폰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으로 소비자들은 중고차 매물검색을 비롯해 할부, 리스, 렌트 등 모든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고차 구매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고이력·차량용도 이력·소유자 변경횟수·보험처리 횟수와 금액 등 핵심정보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중고차 성능점검기록 정보도 무료로 확인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차량의 월 납입금 계산과 대출한도도 조회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오토인사이드 앱은 철저한 확인절차로 중고차 허위매물을 차단하고 실존매물로 구성해 타사 서비스와 차별화된다"며 "현대자동차가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중고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딜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오픈했다.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딜러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등록한 중고차 매물과 고객상담 요청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트 앱은 앱스토어 검색창에 '오토인사이드' 또는 '확인매물'을 입력해 다운받을 수 있다. 향후 현대캐피탈은 안드로이드용 '오토인사이드' 어플리케이션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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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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