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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뮤비 촬영장서 다정한 모습..네티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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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뮤비 촬영장서 다정한 모습..네티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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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멤버 일부가 소속사와 분쟁 중인 걸그룹 카라가 이달 말 일본서 발표할 '제트코스터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이 촬영 중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 후지TV 인기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TV'는 지난 2일 카라의 일본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 뮤직비디오와 촬영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카라의 재킷 사진 분위기처럼 뮤직비디오 역시 카라의 데뷔 초기 모습을 재현하 듯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월 촬영한 뮤직비디오 속에선 소속사와 분쟁 중인 멤버 3명(한승연 정니콜 강지영)과 소속사 측에 선 박규리, 구하라가 스스럼없이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 중 휴식 시간에도 박규리와 정니콜 한승연이 밝은 얼굴로 수다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안도와 함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멤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좋긴 한데 사태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 "카메라 밖에서도 친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지금 상황이 더욱 안타까워진다"며 분열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희망했다.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제트코스트러브'는 카라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곡이며 지난달 중순 벨소리로 먼저 공개돼 차트 1위를 장식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정식 발매된 카라의 뮤직비디오 모음집 '카라 베스트 클립'은 첫 주 13만 2000장을 판매, 오리콘 DVD 종합 부문에서 첫 1위를 획득했다. 이는 해외 여성가수 최초 1위, 역대 일본 여성가수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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