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SBS 인기가요와 교통안전공단이 함께하는 ‘교통안전송’ 캠페인 첫 주자로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달샤벳은 지난달 28일 뮤지션 하이브리파인 키겐이 작사 작곡한 ‘교통안전송 - 에코드라이브’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교통안전송 -에코드라이브’ 는 교통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캠페인 송으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말아요. 교통신호를 지켜 우리 모두 다” 등 달샤벳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
특히, 달샤벳 리더 비키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캠페인송의 의미를 더했다.
뮤비디오 촬영을 마친 달샤벳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과 환경보호를 지키는 공익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캠페인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조금이나마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이 참여한 교통안전송 뮤직비디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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