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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팀이름 후보 '오장육부' 'SM5' '전먹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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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팀이름 후보 '오장육부' 'SM5' '전먹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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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최강창민 첫인상, 낙하산 느낌이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2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강창민의 첫 느낌은 낙하산 느낌이었다"며 "처음 연습생을 보면 의지가 보인다는 느낌과 누군가에 의해 왔구나라는 느낌이 있는데 최강창민은 후자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은 처음엔 춤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다. 음악이 나오는데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발이 따로 움직이더라"며 "그런데 되게 빨리 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천성적인 성격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모양빠지는 것을 보여주기 싫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들은 "처음에 우리팀 이름은 '동방불패'였다. 후보로는 '오장육부', '전먹고(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SM5' '드림팀' 등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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