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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은 4일 오전 11시에 본점에서 '그린 LOTTE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롯데백화점과 서울 애니메이션센터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사랑 실천 및 환경에 관련된 생활의 지혜 등 다양한 주제의 애니메이션, 카툰 작품들이 출품됐다.
애니메이션과 카툰 등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 공모전에 애니메이션 40개, 카툰 112개 등 총 152개 작품이 접수,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건국대 애니메이션학과 출신의 박민아 염민아씨의 애니메이션 작품 ‘새로미와 해미의 숲속 친구들’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홈페이지, 모바일, 전단, DM,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4일부터 10일까지는 본점 앞에 이벤트 존을 만들어 캐릭터 인형 전시 및 LCD 모니터를 통해 당선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환경사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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