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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피망바둑이 대한민국 바둑계에 봄바람을 불어 넣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피망바둑이 여자바둑 기사회를 후원하는 희망 프로젝트 4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희망프로젝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해 7월 부터 국내 바둑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한 행사. 그동안 아마추어 유망주 박영롱, 민상연 선수 후원과 보육원 바둑교육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저력을 확인시켜준 국내 여자 바둑 활성화를 위해 '여자 바둑 기사회'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방식은 여자바둑 기사회에서 개최하는 여자 리그전 대회 중 일부 대국을 ‘피망바둑’에서 진행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대회 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오은석 사업부장은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고도 활동무대도 줄어들고 있는 여자기사회 후원을 통해 국내 바둑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피망바둑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자바둑 기사회 김효정 회장은 “현재 여자바둑이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은데 이번 행사가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여자 기사들이 참가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는 대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바둑 온라인 리그전 대국은 3월부터 피망바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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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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