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이 개그우먼 김영희씨를 소방방재청 명예 여성민방위대장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김씨가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해 명예 여성민방위대장 및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이라며 "오는 15일 '민방공 주민대피 실제훈련' 홍보를 위해 TV 안내방송 광고를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김영희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두분토론’ 등에 출연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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