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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북)=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1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 입도한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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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기자
입력2011.03.01 15:24
[독도(경북)=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1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 입도한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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