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키 리졸브 훈련에 따른 북 도발 위협의 증가로 방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275(7.12%) 오른 4135원을 기록 중이다. 빅텍 역시 135원(4.89%) 오른 2895원을 나타내고 있고 휴니드, 퍼스텍 등도 2~3%대의 상승세다.
전일 북한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한미합동군사 연습인 키 리졸브와 관련해 서울 불바다전을 운운하는 등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 대북전단살포 등 심리전을 계속할 경우 임진각 등을 조준 사격 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