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B국민카드는 분사를 기념해 정식 출범일인 내달 2일 오전 서울 명동, 강남과 서울시내 일부 버스환승센터 등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책을 선물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명동 을지로입구역과 강남역 일대에서 300명의 KB국민카드 직원들이 KB금융지주를 나타내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책 1만권을 출근길 시민에게 배포한다.
또한 서울 시내 일부 버스환승센터에도 책 5000권을 비치, 시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포하는 책 제목은 '0세부터 100세까지 국민님, 힘내세요!'로, 각 연령대별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내용과 세계 유명인들의 에피소드를 수록해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분사 기념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서 응원하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회사 설립일인 내달 2일부터 KB국민카드 사용자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앞날(NOVA VISTA)'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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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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