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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전교 1등 검도소녀 변신··깜찍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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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전교 1등 검도소녀 변신··깜찍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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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강지영이 25일 tvN에서 방송되는 ‘KARA의 이중생활(원제: URAKARA)’ 5회에서 수학 전교 1등의 검도부 소녀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지영은 극중에서 붉은 리본과 미니스커트가 돋보이는 교복패션과 머리를 질끈 올려 묶고 검도소녀로 변신했다.


극중에서 카라는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강지영도 일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등교 첫 날, ‘학교 최고의 남학생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으라’는 알쏭달쏭한 임무를 부여 받은 강지영은 우연히 만나게 된 훈남 선배를 매료시키기 위해 검도부에 입단하게 된다.

이때로부터 강지영은 공부와 촬영 스케줄, 검도 수련을 병행하며 밤낮없는 고군분투를 이어간다. 그 결과 수학 시험에서 전교 1등을 차지하고, 검도부 훈남 선배와 도서관 책 사이에 꽂아놓은 연애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는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지만 연예편지에 숨겨진 반전이 드러날 것으로 알려져 강지영의 첫사랑이 어떤 결론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ARA의 이중생활’은 카라가 미녀 스파이로 변신해 비밀 연애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카라 멤버들이 임무를 통해 세계적인 톱스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한국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던 1~3회와 달리, 5회부터는 극중 일본 연예계 정복을 위해 땀 흘리는 카라 멤버들의 일상을 그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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