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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약업계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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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웅제약, 동아제약 등 제약업계의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대웅제약은 임상팀 CRA 및 CRM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약학, 간호학, 의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영어 능력은 중급 이상이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영업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의약정보담당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www.ilyang.co.kr)을 통해 가능하다.


대원제약은 정보관리, 감사, 해외산업 등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생산부와 중앙연구소는 각각 전문대졸 이상, 석사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대원제약 홈페이지(www.daewonpharm.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제일약품은 영업, 마케팅, 경영기획 등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분야별 자격조건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서류는 다음달 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jeilpharm.co.kr)에서 제출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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