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암웨이의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조양희 상무가 2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조 상무는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으로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
암웨이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 무기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세계 매출 1위(2009 유로모니터 매출액 조사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 국내에서도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 1위를 유지하며 한국암웨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조 상무는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식품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과학적인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