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영남 "가정 엉망으로 만든 것, 내 생애 후회되는 한 가지"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조영남 "가정 엉망으로 만든 것, 내 생애 후회되는 한 가지"
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이 인생에서 단 하나 후회되는 것에 대해 가정 문제를 언급했다.

조영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묻는 강호동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가정문제"라고 운을 떼며 "가정을 엉망으로 만든 것이 내 생애에서 후회되는 딱 한 가지"라고 답했다.

조영남은 옷에 쓰인 '628723'의 의미를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사람의 생일"이라며 "뚜 아들의 생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아들에게 해줄 말로 그는 "나는 안다. 내가 지금 천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천벌을 받으며 용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추호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을 한 정도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다는 것을, 또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을 안다. 내가 속죄를 한다고 해서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해서 1987년 이혼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