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는 22일 리비아 난민을 받아들여달라고 밝혔다.
멜리사 플레밍 UNHCR 대변인은 22일 "지금은 심한 충격에서 빠져나오려 하는 사람들에게 인도주의 정신과 관대함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플레밍 대변인은 현재까지는 난민들이 대거 탈출했다는 소식이 없지만, 튀니지 등 인접국들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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