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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대구 딜러 YM모터스는 21일 포항시 북구에 렉서스 포항 전시장을 오픈했다.
렉서스의 13번째 공식 전시장인 포항 전시장은 포항 지역 내 판매 강화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문을 열었으며 실면적 148.7m² 규모에 새로운 전시장 가이드라인이 적용돼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재 운영 중인 대구 달서구 소재의 서대구 종합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월에 충남 천안, 서울 강서, 경기 일산 등 총 3개 지역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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